2/5(수)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늘 금강산 육로 관광을 위한 사전 답사가 이뤄짐. 우여곡절 끝에 남북간 실제로 길이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길이 남북교류협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게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임시국회 개회된다. 정부 임기중 마지막 국회이다. 국민의 정부 마무리와 새정부 순조로운 출발을 위해 국회의 각별한 이해와 협력을 기대한다.

<문답>
▲한화갑 대표 발언에 대해? 여러 가지 얘기가 있겠죠.

▲중앙일보 1면 보도에 대해? 감사원에 물어 보세요. 내가 감사원을 대변할 수 없으니까.

▲청와대 관련 신문 보도에는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노르웨이에는 홍보관이 없다. 없는 홍보관을 만들어서 보도를 했다. 청와대 관련된 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미국의 대북 군사압박 보도에 대해?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이 있어야 한다. 사실대로 보고, 냉정함과 지혜가 필요하다.

▲쉽지 않은 날 들인데 오늘로 임기가 20일 남았다. 남은 20일간 대통령은 우리 경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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