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관광 분야 주무부처인 국가여유국이 베이징과 산둥 지역에 한해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자 현지 일반 여행사들이 곧바로 여행객 모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이징과 산둥의 일부 여행사들은 어제부터 공개적으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홍보에 나섰습니다.
김호준 기자
5kjoon@hanmail.net
중국의 관광 분야 주무부처인 국가여유국이 베이징과 산둥 지역에 한해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자 현지 일반 여행사들이 곧바로 여행객 모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이징과 산둥의 일부 여행사들은 어제부터 공개적으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홍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