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를 돕기위한 '제14회 빛고을 나눔장터 희귀난치성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식'이 28일 조선대학교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열렸다.

지난달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빛고을 나눔장터'에는 사랑방미디어그룹을 비롯해 지역의 각급 기관과 기업 등 100여 곳이 넘는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날 모아진 수익금 2천 164만원은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조선대병원 환아들에게 전달하였다.

조덕선 사랑방미디어그룹 회장은 "매년 열리는 나눔장터에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해 진정한 나눔정신을 배우고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사진= 조선대학교병원 제공>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