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9/2 원명진오, 해인사 납골추모원 <미타원> 개원

해인사 부설 납골추모 전용사찰인 미타원이
오는 13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대자동에서
개원식과 함께 본격 운영됩니다.

만 3천기의 납골을 수용할 수 미타원 개원식은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과 해인사 주지 세민스님,
그리고 내외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대법회와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서명식,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사비만 백 50억원이 투입된 미타원은
대림산업이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만인 지난달 완공했으며
추모원과 극락보전, 요사채 등 3개 동으로 구성됐습니다.

미타원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미타원은 화장문화 정책을 위해
대기업이 책임완공을 한 것으로
장묘문화 선양에 시범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031-963-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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