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영화 '꾼'은 지난 22일 개봉날 22만 4천 8백 73명을 동원하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영화 '꾼'은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47만 6천 810명으로 개봉 이틀만에 5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군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을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로 현빈과 유지태, 배성우, 나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화 '저스티 리그'는 어제 관객수 4만 2천 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공포영화 '해피 데스데이'와 '토르:라그나로크'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관객수 683만 8천 468명을 기록하며, 두 달 가까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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