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금) <청와대 송경희 대변인 오전 브리핑>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 명예 국제 평화 동티모르 희생된 5명 국군 장병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 위로의 뜻을 표함 국방부가 철저한 사후조치를 통해 상록수 부대 사기 잃지 않고 국제 평화 유지 업무 잘 수행하라고 당부합

▲금정산 양산 천성산 고속 관통 공사가 다소 늦어지더라도 머저 상황을 파악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좋겠다. 일체 공사를 중단하고 쌍방 전문가 참여하는 재검토 위원회 구성해 협상을 다시하라고 지시했다.

▲특별보좌관 특보에 대한 장관급 예우 폐지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할 뜻을 밝힘. 대통령 특보 중요한 현안이 발생하면 자유롭게 조언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함. 특별 보좌관에 관한 얘기다.

▲서울시 비롯한 시도지사 현안 관련 참석 요청하면 총리 판단 참석여부 결정할 것이다. 지방화시대 취지 맞게 시도지사협의회에도 대통령 참석을 적극 검토할 것이다.

<문답>
▲오늘 내려 갈 것이다. 농성이 31일째. 문수석이 제가 한번 내가 직접 내려가 보겠습니다. 지시를 한 것은 아니고.

▲검찰 서열주의가 정당한 것은 아니다. 그런 말을 밝힌 바가 있다. 인사에 방향과 원칙에 검찰 독립과 정치적 중립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번 강조했고, 검찰 독립과 지금까지 중립을 지켜 내지 못한 지도부에 대한 책임을 묻고 검찰 조직의 새 바람을 불어 넣어 달라는 기본적인 인사 방향 원칙을 법무장관에게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전에 말한 것이다. 검찰 인사 권한이 어디에 있느냐 대통령 권한으로 알고 있다. 대통령 고유권한을 행사하는데 검찰 개혁 의지를 가지고 장관 제청을 받아서 하는 것이다. 그러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금정산 관련?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설득을 하라

▲북한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찰 독립성을 지켜 내지 못했다 어떤 정황인지? 제가 대답을 하기 어렵다.

▲금감위, 공정위? 사표를 냈거나. 공정위는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금감위 메시지간 것? 그런 것 없다.

▲부시 연설에 대해? 기자회견이 저 회의하고 중복이 되었다.

▲이라크전?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바는 없다.

▲검찰 반발에 대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다른 수석 보좌관의 말인데 검찰이 도를 넘고 있다.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 대통령은 징계사유에 해당한다면 징계할 것이다.

▲북핵 문제와 이라크 문제 논의는? 그 문제가 현안이 되어서 논의는 없었다. 경제문제 관련 논의는 있었지만, 그런 것은 논의가 없었다.

▲경제문제는 무슨 논의?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신용등급 유지와관련해서 현재 상황에 대해 얘기를 했다. 북한과의 지속적 대화 중요성 강조하고, 개혁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국 신용등급 유지한다는 의견 제시. 북한 도발 증대할 경우 신용등급에 영향을 준다. 경제 부양을 위해 경제주체들이 모여서 경제문제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초청 토론회를 가져보자는 대통령의 말이 있었다. 이 경제문제가 심리적인 요소로 인한 경제 위축 문제가 있어서, 설명 부재하고 서로 대화 필요성이 있어서 경제주체가 모여서 하는 토론회 범위를 확대하면서 다양한 참여속에 화합을 이끌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특별보좌관 관련해서 통일 노동에 방침이 정해졌나? 자세한 언급은 없었지만 장관급 에우는 폐지하고,

▲예우나 자리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일을 하는데 언제든지 자문단을 갖겠다. 기구나 자리를 늘리는 것은 아니다는 말이다.

▲청와대내 사무실 마련? 언급이 없었다.

▲검찰 책임 정점은 검찰총장은? 사람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특검법 관련 보고? 간략한 보고가 있었다. 보도와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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