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는 22일 오후 '전국교대 학사정보시스템 통합운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성 서울교육대학교 총장과 정병호 교육부 교육정보화과장, 고재천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직무대리, 김정랑 전국교대 학사정보시스템 통합운영센터장을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교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학사정보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신규 구축 개선 사업으로, 총예산 56억 원이 투입돼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해 10월 '전국교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관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광주교육대학교는 통합운영센터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하기 위해 2019년까지 개발-테스트-시범운영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광주교육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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