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원우회는 22일 사회복지학과 학부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원우회 최선희 회장은 지난 4월부터 대학원 졸업생들과 재학생 원우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여대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원우회에서는 8년째 광산구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밥차를 운영하고 연탄, 이불 등의 물품을 기증하는 등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광주여자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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