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상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KNU 상주캠퍼스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과 교직원 8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연탄 4천장을 기부하고, 11월 17일 상주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행정지원부 이창섭 팀장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4년째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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