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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이 재가불자 41명에게 신도 품계 가운데 최고 단계인 선혜 품계를 내렸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오늘 조계사 관음전에서 선혜품계 품서식을 갖고 품수자들에게 신도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선혜품계를 받은 품수자들은 초발심을 일으켜 신심을 더욱 굳건히 하고 전법을 전하는 길잡이로서 신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지난 2015년 305명, 지난해 66명의 선혜품계품수자를 배출했고 올해까지 합쳐 선혜품계 품수자는 4백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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