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젊은 정치인들 당의 단합 주장 10/4 원식

민주당이 후보단일화 문제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내 젊은 정치인들이
당의 단합을 호소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임종석, 이종걸 의원을 비롯해
윤호중 경기도 구리 지구당 위원장 등
20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무엇보다 당의 단합이 가장 필요한 때라며
후보와 지도부를 중심으로
난국을 돌파할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최근 제기되는
각 후보들의 무원칙한 합종연횡 시도는
구시대 정치의 재현이라고 비난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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