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주택' 공급 사업자의 보증 한도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서울시 청년주택 사업은 대학생과 샇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주거 공간을 우선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금융공사는 이 사업의 지원을 위해 주택사업자 보증 한도를 70%에서 90%로 확대했습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조치로 시행사의 자금 조달이 원활해져 청년주택 공급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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