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과 화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7 화쟁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이 내일 저녁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은 김순의 씨, 고등부 대상은 동국대부속여고 2학년 박보라 학생이 각각 수상하며 중등부 대상에 동국대부속여중 3학년 한채운 학생, 초등부 대상에는 서울 녹번초등학교 3학년 안서빈 학생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이은정 씨, 고등부 최우수상은 동국대부속여고 1학년 강다은 학생, 중등부 최우수상은 동국대부속여중 1학년 유지원 학생, 초등부 최우수상은 은석초등학교 6학년 차민진 학생이 각각 수상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 해소에 필요한 화쟁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화쟁 도서를 선정하고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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