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가 내일 오후2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불교계 3.1운동의 새로운 조명’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경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박사가 <‘불교청년’의 탄생 : 1910년대 ‘불교청년’의 성장과 담론의 형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김광식 동국대 교수가 <중앙학림>에 대해. 한상길 동국대 불교학술원 박사와 김경집 진각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백범 김구와 불교> 등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토론자로는 김은영 동국대 불교학술원 박사와 황인규 동국대 교수,이동언 선인역사문화연구소장, 한동민 수원 화성박물관장이 참여합니다.

불교사회연구소는 “이번 학술사업을 통해 3.1운동 전후 불교계의 활동과 일제 강점기 때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인물, 사건, 사찰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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