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벌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 봉사단 16명이 최근 인도 뉴델리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빨람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물을 보수하고, 결연 아동들에게 특별수업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봉사단은 과학과 음악 등 현지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고, 수업 이후에는 연세대 치대병원 봉사단과 함께 치과 진료와 구강 관리 봉사활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부터 '인도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우수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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