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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기도도량 강원도 양양 휴휴암이 바다와 육지를 떠도는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휴휴암은 음력 9월 24일 관음재일에 맞춰 지난 주말 철야기도와 수륙재를 봉행했습니다.

행사는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으로 시작돼 서울시 무형문화재 최영숙 명창,김민지,조현아 안무가가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태평무와 살풀이춤, 법고 등을 통해 영가들을 위로했습니다.

휴휴암은 쉬고 또 쉬어가는 곳이란 의미를 지닌 관음기도 도량이자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처로 해돋이, 해맞이 사찰로도 유명하며 해마다 음력 9월 24일에 맞춰 수륙영가 천도재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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