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일임형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올해 수익률과 최근 3개월 수익률 부문에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한 9월말 기준 일임형 ISA 수익률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올해 유형별 평균수익률이 고위험 MP 8.96%, 중위험 MP 6.14%로 전체 은행권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저위험 MP는 3.17%로 2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3개월 수익률도 각각 2.66%, 1.82%, 0.96%로 전체 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광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일임형 ISA는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하나의 계좌로 통합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세제혜택 상품’으로, 전문가를 통한 상품운용과 저금리 시대 분산투자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고 유동적인 금융시장 변화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맞춤형 상품입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일임형 ISA 수익률 은행권 1위 달성이, 글로벌 경기회복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해외 신흥시장에 적절히 분산투자하는 전략과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자산 등 적극적인 투자전략이 수익률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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