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가
통계 조사가 시작된93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8월말 현재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가
서울 84가구와 인천 10가구, 경기 천201가구 등 천295가구로
7월에 비해 12.8%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외환위기 직후인 98년말 2만7천여가구에 달했으나
99년말 2만9백여가구, 2000년말 만9천여가구, 지난해말 9천3백여가구로
감소세를 보여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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