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 고재웅 교수(안과·사진)가 최근 열린 제11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태준 최다피인용 KJO 논문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 안과 학회는 고재웅 교수가 최근 2년간 KJO(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개재한 논문이 SCI, SCI(E) 등재 학술지에 가장 많이 인용되어 KJO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고재웅 교수는 올해 4월 논문 저술과 학회발표 등  활발한 연구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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