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울산시 제공=BBS불교방송.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대한민국과 세르비아 전이 오는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울산시는 오랜만에 열리는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참여 홍보와 전광판을 활용한 울산시 브랜드 홍보,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특히 교통·주차대책으로, 경기장을 경유하는 버스를 확대 운영하고 인근 학교 등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모두 2천600여면의 주차장을 운영합니다.

또 울산남부경찰서와 울산시설공단 등 170여명이 투입돼 교통과 주차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하나은행 전 지점, 울산시축구협회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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