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설치 중소기업단체

중소벤처기업부가 15개 중소기업단체에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에 대한 대표성이 있는 단체 15곳이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새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로써 신고센터가 모두 29곳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은 신고센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거나 신고할 수 있고, 접수된 건은 중기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처리됩니다.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는 오는 2019년까지 40곳이 추가로 설치돼 총 69곳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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