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정책 구조개선·의료공공성 강화 등 4개 과제 논의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의사결정 구조 개선 등 소관 분야 정책혁신을 위해 '조직문화 및 제도개선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민간위원 7인과 내부위원 7인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장은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위원회는 조직문화 개선, 국민연금 의사결정 구조 개선, 지방자치권 강화를 위한 사회보장 협의제도 개선, 의료공공성 강화 등 4개 과제를 선정해 논의하기로 하고, 그 결과를 내년 상반기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양봉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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