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 파워인터뷰] 양기대 광명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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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양기대 광명시장
□진행 : 전영신 기자

전영신(이하 전) : 네, 문재인 출범 1년여 만에 치러질 예정인 2018년 지방선거,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띄게 될 선거인만큼 여야 각 당이 어느 지역구에 어떤 후보를 넣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 정부 출범 반년을 맞고 있지만 여전히 6,70%에 달하는 국정지지율을 보이고 있어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경기도지사 선거가 있습니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한 분, 양기대 광명시장과 오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직접 나오셨어요. 시장님 어서 오십시오.
   
양기대(이하 양) : 반갑습니다.
   
전 : 네, 반갑습니다. 도지사 출마선언 이미 하신 거죠?
   
양 : 아, 그런 결심을 했고요. 또 그렇게 얘길 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출마선언은 아직 않고 있습니다.
   
전 : 아, 그럼 오늘 여기서 공식적으로 처음 출마선언을 하시는 거네요?
   
양 : 뭐 그렇게 봐 주신다면 영광입니다.
   
전 : 그럼 출마선언하시면서 한 말씀하신다면요?
   
양 : 네, 우리 사회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북한 문제도 있고 또 경제 불안 문제 또 일자리 문제가 있는데 저는 한번 그 동안에 제 성과와 경험 미래 비전을 통해서 내 삶을 바꾸는 그런 도지사 한번 되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전 : 내 삶을 바꾸는 도지사?
   
양 : 도민들의 삶.
   
전 : 아, 도민들의 삶을 바꾸는 도지사. 네, 알겠습니다. 그 지난 6월이었죠. 이 시간에 인터뷰하실 때 도지사 출마 결심이 서면 다시 이 시간에 나와 주십사 얘기를 드렸고 오늘 이렇게 나오셨어요. 언제부터 출마를 결심을 하신 거예요?
   
양 : 저는 몇 년 전부터 도지사에 대한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난 상반기 중에 그런 결심을 했고 이제 차분한 준비를 거쳐서 지금 이제 지난 추석 전으로 해서 그런 결심을 굳혔고 그런 결심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 네, 그러시군요. 지금 광역자치단체장에 도전을 하시면서 좀 외연을 넓혀야 되는 과제도 안고 계신데 그 동안 북콘서트 개최해 오셨죠?
   
양 : 네, 지난 9월 27일에는 수원에서 한 번 했었고요. 또 10월 24일에는 고양에서 했었습니다. 근데 11월 11일에는 성남에서 한 번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전 : 성남은 지금 경쟁자가 계시는 곳이잖아요?
   
양 : 네,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금 성남에 시장으로 계시는데 특별히 적진이다, 호랑이다 그런 것보다는요. 권역별로 저희가 우선 성남시민이나 인근지역 도민들 또 민주당 당원들 이런 분들한테 저 양기대가 누군지 또 양기대라는 숨은 보배가 있으니까 한 번쯤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들이 갖고자 그런 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북콘서트를 이어 가려고 합니다.
   
전 : 아, 그러세요? 지금 경기지사 후보군으로 이제 물론 출마선언한 분도 계시지만 거론되시는 분들 자천 타천으로, 그 중에 한 분 안민석 의원인데 이 안민석 의원도 지금 북콘서트를 수 십차례 열고 있더라고요. 이런 북콘서트를 많이 하시는 이유가 있겠죠?
   
양 : 네, 그 북콘서트는 그래도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요. 그 동안 살아온 길 정치인으로서 했던 성과와 결과물 또 비전 또 여러 가지들을 제 얘기도 하지만 또 도민들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쌍방소통.
   
전 : 아, 소통하는 자리로.
   
양 : 그러면서 그 의견도 수렴할 수 있고 좋은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 네, 근데 지금 보면 남경필 도지사와 또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도의 도정에 대해서 정책 공방을 벌이고 있는 모습인데 청년수당에 이어서 최근에는 버스준공영제 이거 두고 공방을 벌였는데 양 시장님은 이 남 지사의 이 버스준공영 정책 어떻게 생각하세요?
   
양 : 요즘 그 남경필 지사나 이재명 시장이 벌이고 있는 여러 가지 대결을 보면서요.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하는 아무말 잔치 하는 인상도 가끔 받습니다. 왜냐면 이걸 버스준공영제나 청년정책들을 좀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하고 거기서 뭔가를 제시해야 하는데 말 공방으로만 끝나는데 좀 아쉽게 생각하고 특히 남경필 지사의 버스준공영제는 굉장히 그게 조삼모사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8월에 이미 그런 전면적인 버스준공영제를 해야 한다는 용역 결과과 나왔음에도 남 지사가 대선에 출마하는 바람에 그런 것들을 그냥 묻혀 놨다가 지난 번에 대형 버스사고가 나면서 끄집어 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좀 아예 서울이나 인천같이 전면적인 버스준공영제를 했으면 좋겠는데 광역버스만 먼저 하겠다고 하면서 그것도 격일제로 한다든지 격일제 근무라든지 버스 기사에, 또 일반버스는 안하겠다든지 차후에 하겠다, 이러면서 굉장히 갈등이 심해졌습니다. 근데 그러나 저도 그래서 강하게 비판을 했죠, 몇 달 전에. 그랬더니 광역버스에 한해서도 버스 기사가 격일제가 아니라 1일 2교대를 하겠다고 한 발 물러서서 저는 뭐 빨리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동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또 여러 가지 반대가 있으니까 이제는 일반버스도 하겠다, 이렇게 한 발 또 물러서면서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경기도의회나 우리 시장군수협의회나 지방의회에서 그러면 사자협의를 해보자, 왜냐면 이것은 시군과 함께 50대 50으로 예산을 같이 공유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보류상태인데 저는 이제는 이런 전체적인 흐름을 볼 때 남 지사는 추진동력을 잃었다고 봅니다. 좀 안타깝기는 하지만 새로운 도지사가 와서 과감히 전면적인 버스준공영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 네, 그 이재명 성남시장이 여당 소속 경기지역자치단체장들한테 공문 보냈잖아요. 여기 반대 좀 해달라고. 어떠셨어요, 그거 받으시고?
   
양 : 그것 때문에 우리 민주당 시장 군수들이 불쾌해 했습니다. 왜냐하면 시군이라는 각자의 사정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최종적으로 시장이 군수가 결정을 하는 건데 그것을 그렇게 공문까지 보낸 것에 대해서는 좀 불쾌하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었고 또 앞으로 그런 것들이 있으면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을 하는 게 저는 먼저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전 : 혹시 광명시에서 펼쳐 왔던 여러 가지 시책들 중에서 경기도정에 반영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해 오신 부분들, 어떤 시책이 있을까요?
   
양 : 저는 그동안 전형적인 베스타운 광명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었다고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우선 40년 버려진 폐광을 저희들은 체계적인.
   
전 : 광명동굴.

양 : 저는 그동안 전형적인 베드타운 광명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40년 버려진 폐광을 저희들은 세계적인 광명동굴로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 일자리만 500개가 있습니다. 연간. 그렇다면 이러한 폐광이라든가 관광자원을 잘 활용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시의 세수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이런 나비효과의 모델을 한 번 해보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들은 청년정책도 늘 고기를 주는 게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그런 시행을 해왔습니다. 첫째는 저희들이 1년에 6개월 단위로 70명 정도의 청년들을 모집해서 공공기관에 근무하게 하면서 취․창업을 시키고, 그래서 지금까지 한 750명이 그 과정을 거쳤는데 50%가 정규직으로 취업을 한, 그래서 고기 잡는 법을 알려준 그런 정책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고요. 이런 것들이 만약에 경기도 31개 시군으로 번진다면 정말 단순한, 나눠주는 게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이 알려주기 때문에. 또 한 가지는 저는 일자리를 만드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동굴에서 연간 500개 일자리를 만들었고 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유치하면서 13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서 전 일자리를 만들면서 또 일자리를,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그러한 정책들을 해나간다면 지금의 청년실업 문제라든지 전체적인 도민들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 자,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사실 경기도지사는 꽤 오래전부터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지는 보수정당이 그 후보를 당선시켜온 지역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현직의 남경필 지사가 재선에 도전할지가 관심인데 아직은 뭐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쨌든 한국당은 경기지사 선거는 일단 보수당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승부수를 띄우겠죠?
   
양 : 네, 근데요. 지난 16년간 자유한국당 계열에서 도지사를 했는데, 그러다보니 두 가지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 분들이 대부분 다 바로 대선 출마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음이 콩밭에 가있으니까 차분하게 도정을 하지 않은 그런 여러 가지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좀 바꿔서 진정으로 일하는 도지사를 한번 선택해야한다는 그런 여론이 있고요. 두 번째는 그렇게 16년 동안 그 한 당의 계열에서 도지사를 독점하면서 적폐가 쌓이고 있습니다. 어떤 혁신과 변화를 조금 더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 이제 우리 민주당에서 도지사를 찾아온다면 그런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통해서 새로운 리더십으로 경기도민들의 삶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 민주당에선 벌써 당내 세력을 모으는 어떤 레이스가 시작이 된 모습인데요. 지금 거론되는 후보군이 이재명 성남시장 외에도 대통령의 복심인 전해철의원 또 양기대 시장님, 그밖에도 아까 말씀드린 안민석 의원, 김태년, 이종걸 의원. 이런 쟁쟁한 이름들이 거론이 되고 있는데, 또, 국민의당에서는 이찬열, 이언주 의원, 정의당은 심상정 전 대표 출마가 예상이 되고요. 한국당에서는 남경필 지사 외에도 4선에 홍문종 5선에 심재철 원유철 의원 뭐 이런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셨어요.
   
양 : 근데 이제 정치는 시대의 흐름을 타야하고 또 시대정신에 투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께서 내년에 지방분권공화국을 선언할 정도로 그런 기원을 말씀하셨고 그동안 김대중 대통령께서 단식으로 쟁취했던 지방자치, 또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꾸어 온 지방자치와 분권의 문제. 이제 대통령께서 내년에 그런 제대로 된 자치분권을 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는 자치분권시대의 아주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은 그 지역에서, 우리 광명이라는 지역에서 새로운 일들을 많이 해봤고 또 그런 일들을 나비효과를 통해서 경기도에 확산시키면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최고의 모델이고 카드라고 생각해서.
   
전 : 어떻게 보면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분들보다는 지자체의 전념할 수 있는 분이 지자체장이 되는 것도 도민들 입장에서는 그게 훨씬 더 나을 수도 있죠.
   
양 : 아마 도민들께서도 내년에 이제 그러한 것들의 그런 지방분권시대의 적합한 인물 양기대, 했을 때 굉장히 새로운, 신선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 네,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기본권 지방분권개헌 선거제도 개편을 제시를 했습니다. 청와대가 직접 이제 개헌준비에 착수를 했다고 하는데 전남지사 준비하고 계시는 박지원 의원은 이 시간에 대환영 입장을 나타냈고요. 사실 내년 지방선거 준비하는 모든 후배들에게는 당선 의욕을 고취시키는 아주 희망적인 일이죠.
   
양 : 네, 우선은 이제 대통령께서 지방분권개헌을 강력히 말씀하셨고 여러 가지 앞으로의 추진 일정도 말씀하셨는데, 그러나 정당에서는 그것을 때 개헌을 하지 않겠다는 그런 입장들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방자치분권에 대한 여러 가지 열망이 있는 세력들이 지금 모여서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군수, 지방의원들이 우리가 대통령께서 이런 지금 열정을 갖고 하고 있는데 이 판이 잘못하다가 그냥 개헌도 않고 넘어가면 이 기회를 완전 상실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 최악의 경우 단식 릴레이 투쟁이라도 하고, 또 천만인 서명이라도 해서 이 불씨를 이어 가서 제대로 된 분권시대를 열어 가야한다, 지금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무튼 국민들이 이번에 나설 것 같습니다. 그 촛불 혁명 했듯이 국민의 힘으로 지방자치시대 지방분권 시대를 제대로 이루어 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 그런데 개헌에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권력구조개편 사항은 지금 빠져 있잖아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양 : 저는 우리 지금 사회에서 대통령제냐, 또 분권형이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국민들이 대통령제를 선호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대통령제를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삼권분립, 대통령의 권한을 좀 축소하는 그런 쪽의 개헌이 이루어지기를 저는 소망하고 있습니다.
   
전 : 자, 오늘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광명시의 획기적인 시정들을 좀 경기도정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경기도 발전에 큰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게 됩니다. 끝으로 전국에 청취자 여러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양 : 네, 북한의 문제로 많이 불안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드 문제도 어려웠죠. 그러나 사드 문제가 풀리고 있는 그런 상황이 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북한의 문제도 풀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저는 유라시아대륙철도 문제를 지금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는 걱정만 하는 게 아니라 준비하는 사람이 모이고.
   
전 : 유라시아 대륙철도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양 : 네, 우리 광명에서 출발하는 그런 유라시아대륙철도가 있는데 파리까지 가는 건데요. 현재 우리는 광명에서 개성까지 유라시아 대륙철도 노선을 개발하는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코레일과 하고 있고 프랑스 국영 철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앞으로 남북관계개선이 되면 또 그런 시작이 정부와 함께 한다는 생각 갖고 있고, 그래서 이런 그 미래를 준비하다 보니까요. 저는 그런 미래가 조금 우리 도민들이 삶으로 이어지고 국민전체의 삶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도정에 충실하면서도 또 대한민국의 미래도 같이 고민하는 그런 정치를 해보겠습니다.
   
전 : 네, 알겠습니다. 9386님께서 ‘근데 남경필 지사나 이재명 시장에 비해서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데 어떤 전략으로 나가실 건지요’라고 물으셨습니다.
   
양 : 네, 제가 그동안 7년 동안 정말 죽도록 광명시에서 일만 하다 보니까요, 제가 기자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홍보하는 데 좀 부족했습니다. 그건 인정하는데 지금부터 시작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 진정성과 제 성과와 결과물, 또 미래 비전을 가지고 미친 듯이 한번 뛰어 보면 그게 또 진심이 통하리라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 BBS 불교방송 출마선언을 하셔서 아마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밖에 5111님께서는 ‘나라 걱정만 바라보시고 정말 그 어떤 권력보다 참신한 국민대표로 활동하시고 본인의 장인정신으로 나라살림 부탁드립니다’ 하셨고요. 3469님께서는 ‘시장님 저도 경기도민으로서 한 표 지지합니다’ 이런 응원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양 : 아이고, 이렇게 성원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 : 네, 오늘 이렇게 자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양 : 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 : 네, 지금까지 양기대 광명시장이었습니다.

 

□프로그램 : BBS 아침저널 11월02일(목) 07:00~09:00(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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