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21일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불교방송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법장스님은 특히
불교방송이 건전하고 내실있는 경영으로
희망이 있는 언론사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송을 통한 포교에 진력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불교방송 김규칠 사장은
최근 방송환경의 변화를 설명하고
새로운 각오로 언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종단 차원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