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래미, 주한외교 사절 초청 2017 Dawn of Korea 개최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여명 808생산업체인 주식회사 그래미가 최근(10/28일) 강원도 철원에서 '2017 Dawn of Korea'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여개국 주한 대사와 관계자들은 발명특허 기술을 확인하고, 한반도 분단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신두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2017 Dawn of Korea' 행사는 주한 외교사절들에게 발명 한국의 이미지를 소개하고, 한반도 분단 상황을 체험하도록 하는 자리였습니다.

참가한 주한 외교사절과 관계자들은 ‘대평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자들의 수상작과 제품들을 관람하며 발명품들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한국전쟁 이후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을 소개하며 외교사절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남종현 (주)그래미 회장: ‘2017 Dawn of Korea'는 우리가 대한민국의 6.25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봤을 때 참전한 16개국과 지원물자를 제공한 5개국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고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외교사절과 관계자들은 최신 시스템을 갖춘 그래미의 제품 제조과정 등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특히 DMZ 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한반도 분단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철원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미하이 치옴펙/루마니아 대사: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공장 방문하고 박물관 방문하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그래미측은 앞으로도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남종현 (주)그래미 회장: 앞으로도 계속 Dawn of Korea라는 행사가 이곳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열려서 대한민국의 기상과 위상, 그리고 대한민국의 좋은 발명품들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BBS뉴스 신두식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