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박사장학재단과 동아대학원장학재단, 목화장학회 등 동아대 대학원 관련 장학회가 대학원생에게 총 1,1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수여식은 황영현 동아대 대학원 부원장과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30분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동아박사장학재단은 정운호(산업경영공학과 석박사)와 김진호(태권도 박사) 학생에게 각각 210만 원씩을, 동아대학원장학재단은 정종호(산업경영공학과 석사)와 김가연(조형디자인학과 석사)학생에게 190만 원씩을, 목화장학회도 박경령(금속공학과 석사), 이미리(건강과학과 석사) 학생에게 대학원 장학재단과 동일한 금액을 지급했습니다.

동아대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받은 박남규 이사장이 2007년 설립한 동아박사회장학재단은 지금까지 8,230여만 원을, 서병문 (주)부영건설 대표이사가 지역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 설립한 동아대학원장학재단은 9,880여만 원을 지금까지 동아대 대학원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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