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밝힌 사람중심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을 뒷받침할 후속 조치에 나섭니다.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내일 열리는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담긴 구상을 이행할 후속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