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후원하고 있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라운드가 오는 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관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자가 차량으로 참가할 수 있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로 국내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이 대회에 후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2016년부터 클래스 매니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 레이서들도 쉽게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과 타겟 트라이얼, 참가자들과 경쟁 다툼을 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 11개 클래스에서 약 140대의 참가 차량이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출전할 전망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이 대회 이외에도 국내 최고로 알려진 자동차경주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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