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동(동장 최찬석)에서 지난 27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빛 용당문고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새로 개관한 사랑빛 용당문고(회장 박복숙)는 지역 독서 문화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현재 도서 1,700여권이 비치돼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용당동 새마을문고 회원(15명)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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