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는 오는 11월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해양 인문학 강좌를 시작합니다.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제12회 해항도시문화교섭 시민강좌를 개최합니다.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초량동에 위치한 한국해양대 다운타운캠퍼스(국제오피스텔 3층)에서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강좌는 한국연구재단과 KBS부산총국 등의 후원으로 △ 11월 9일 ‘바다의 구름과 함께 한 최치원과 해운대’(한국해양대 최낙민 인문한국교수) △ 11월 16일 ‘울릉도와 독도 지킴이, 안용복 장군’(한국해양대 김강식 인문한국교수) △ 11월 23일 ‘해양의 개척자, 마도로스들의 삶과 낭만’(부산세관 이용득 박물관장) △ 11월 30일 ‘한국 해양문학의 선구자들, 김성식과 천금성’(한국해양대 구모룡 동아시아학과교수) 순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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