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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위치한 조계종 마야사가 창건 5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기념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조계종 제 5교구 본사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여한 이 날 법회에서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은 “지난 5년은 신도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보낸 시간이었다”며 “마야사는 소박한 사찰, 따뜻한 사찰, 위로가 있는 사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야사는 또 이 날 기념 법회와 함께 ‘마야 카페’ 낙성식을 봉행했습니다.

마야 카페는 불자들은 물론, 누구나 산사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만남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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