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은 박종규작가 기획초대전 'EMBODIMENT 2017' 개최했습니다.
12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시각예술의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을 기호화하여 추출한 ‘점’과 ‘선’을 주요 모티브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작가는 회화, 조각, 사진, 비디오, 공공미술과 설치작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중진작가입니다.
문정용 기자
babos1230@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