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스퀘어는 식약처가 시행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통해, 유·스퀘어 내 식음료 업체들의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스퀘어측은 자연별곡 유·스퀘어점의 경우 평가를 거쳐 식약처로부터 최근 ‘우수’ 등급을 받았거나 입점한 14개 이상의 식당들이 위생관리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위해 유·스퀘어는 입점 음식점들이 위생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안전한 외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스퀘어 관계자는 “정부의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활용해, 유·스퀘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식약처가 시행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위탁 실시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 관리 수준을 3단계로 평가하는 제도로 8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야만 해당 등급이 인정될 정도로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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