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역사문화 잠재자원 활용 및 워터프런트 조성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디어 공모작은 대학교수, 관련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평가기준은 창조성, 상징성, 역사성, 실현가능성 4가지를 적용했습니다.

최우수작은 역사적으로 축적된 연안여객부두만의 풍부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낭만대(浪漫臺)’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으로는 ‘Sailing Container’와 ‘Energetic 도약, Renovation 북항’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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