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경상북도의회 의정자문단 문화환경분과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오늘(2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의정자문단 문화환경분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 의정자문단 문화환경분과회의’를 열었습니다.

문화환경분과는 지난 4월 경북도의회에서 도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입법·정책자문 등을 위해 발족한 의정자문단의 6개 분과 중 하나로 4명의 환경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의정자문단 6개 분과는 운영·기획경제·행정보건복지·문화환경·농수산·건설소방·교육입니다.

이날 분과회의는 다음달 계획돼 있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문화, 환경정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배한철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제시된 소중한 의견과 제언들은 의정활동이나 정책수립 시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위원회의 연찬회, 세미나, 토론회 등에 분과위원들을 적극 참여시켜 자문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