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의대 서천호 18대 총학생회장(2001년)과 정대혁 29대 총학생회장(2012년), 양대건 24대 총대부의장(2005년)으로 구성된 역대 총학생회장 대표단이 변창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역대 총학생회장단이 오늘(24일) 대학 발전과 후배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발전기금 4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총학생회 대표단은 변창훈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역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학생자치기구 대표들이 꾸준한 모임을 갖고 있고,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변창훈 총장은 “졸업하고도 대학발전을 위해 관심과 발전기금을 기부해준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장단들의 소중한 뜻이 빛날 수 있도록 대학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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