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해린) 중남미지역원(임상래 원장)은 최근 멕시코의 Mundus Apertus 법무법인(엄기웅 대표)과 상호협력 협정을 맺었습니다.

부산외대와 Mundus Apertus 법무법인은 이번 MOU를 통하여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법제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엄기웅 변호사는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에서 근무하였고, 멕시코국립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멕시코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법무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Mundus Apertus 법무법인에는 멕시코 법조계의 저명 변호사 1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은 교육부 HK 사업 중남미 특화 연구소로서 관련 연구를 수행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의 연구 기관들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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