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고 백남기씨 사인 논란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서 원장은 오늘 충남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이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자 고인이 편안히 잠드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권이 바뀌니 외인사가 병사로 바뀌었다는 이 의원의 지적에 대해 결정 권한이 없고 위원회 결정을 존중했을 뿐이라며 개인에 대한 소송이 들어오면서 변환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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