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 파워인터뷰] 이철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출연 : 이철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진행 : 전영신 기자
   
[인터뷰 내용]
   
전영신(이하 전) : 네, 오늘 자유한국당 방미단이 출국을 합니다. 미국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서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한국당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전한다는 계획인데요. 다음 달 초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당 의원들의 방미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수야권에 대표적인 안보 전략통이시죠. 이철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과 출국 전에 잠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자, 이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이철우(이하 이) : 네, 안녕하십니까? 이철우 의원입니다.
   
전 : 출국 준비 하셔야 되는데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방미단이 이제 오늘 워싱턴으로 출발을 하셔서 미국 조야의 지도자들을 만나실 예정이신데 어떤 분들하고 만나기로 되어 있습니까?
   
이 : 홍준표 대표가 이번에 방미는 어떤 높은 분을 만나는 것보다도 중요하겠지만 미국 조야에 우리 한국에서 북핵 관련해서 전술핵 재배치 여론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굉장히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우리 당론으로 정한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하는 여론을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 이런 이야기 하셨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을 만납니다. 우선에 미국 폴 라이언 하원의장. 이 분이 미국에서는 대통령 그 다음에 상원의장 하원의장으로 되는 서열 3위인데 그리고 우리 군사관련 상하원 지도자들을 많이 만나고요.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 외교안보담당 고위인사들도 만나고 더 중요한 것은 전원을 전달해서 외교협회에서 한반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북핵 위기극복 방안에 대해서 설명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유력 언론지들하고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 분위기를 전달하고 특파원 기자간담회 이런 것도 하기로 했습니다.
   
전 : 한 달여 전에도 같은 목적으로 미국을 다녀오셨잖아요. 그때도 이제 코리 가드너 미 상원 의원도 만나셨고 당시에 미 국무부가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한 달 만에 당대표 함께 재차 방문 하시는 거는 어떤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입니까?
   
이 : 예, 그 당시 제가 단장으로 갔을 때도 우선 국무부관계자 이런 분들은 공무원이니까 현재 입장을 고수하는 거고요. 의회 지도자들은 우리 입장에 대해서 상당히 일리가 있다 하면서 미국 국방부나 국무부에 뜻을 전달하겠다. 그리고 헤리티지 재단 회장 같은 분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직접 뜻을 전달하겠다. 이렇게 우리의 뜻을 많이 전달하겠다는 그래서 그럴 때도 언론에도 보도가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위기를 우리 가서 전달했는데 미국에서 우리의 뜻을 알고 처음에는 전술핵 재배치 이런 데서는 손끝도 안 들어갔는데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그런 일을 했다고 하면 이번에 가서는 당대표가 좀 더 진지하게 또 우리 한국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는 그런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물론 이것은 정부에서 요청을 해야 이루어지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우리 정부에 대해서 우리도 주장을 많이 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도 우리의 한국민들의 걱정을 이해하고 우리 정부와 협상 하는데 좀 가시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 만드는데 목적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 : 그럼 지금 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서 미국 정부의 입장은 정확히 어떤 것으로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이 : 미국에서는 전 세계에 대해서 비핵화 원칙이잖아요. 자기들이 비상임이사국 상임이사국 다섯 개 나라, 현재 완전히 인정은 아니지만 핵보유국 인정하는 그러한 세 개 나라 정도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그 외의 핵이 전혀 안 된다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비핵화가 원칙이죠. 그래서 북한에 대해서 우리가 볼 때는 북한이 핵을 거의 성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정을 안 하죠. 그렇게 때문에 비핵화 원칙이지만 그러나 유럽에서도 우리와 같은 전술핵 배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래서 유럽의 전술핵 배치하는 것도 미국에서는 가급적 언급을 회피합니다. 그 인정을 잘 안 하려고 합니다. 그런 입장이 때문에 우리도 유럽처럼 독일이나 유럽처럼 그렇게 전술핵 재배치에 달라 이걸 요구를 강하게 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자기들 스스로 나서서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입장에 때문에 우리가 더 한미동맹을 가화하고 미국 우산을 확실히 보여주는 그런 결과가 아니냐. 그래서 우리가 더 강하게 요청하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전 : 미국 조야의 인사들을 설득해서 역으로 우리 정부는 설득해달라는 요청을 하러 가시는 상황인데 자, 전술핵을 배로 붙여서 천천히 오느라 조금 늦다, 이런 말씀도 하셨던데요. 이렇게 가셔서 국민여론을 전하고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서 거듭 설득을 하면 전술핵 재배치 설득 가능할까요?
   
이 : 네, 거듭 말씀드리지만 유럽에서도 미국에서 전술핵 재배치를 안 하려고 했었어요. 했는데 독일 총리 강력하게 요청 하니까 그것을 받아들이고 유럽의 다섯 개 나라의 전술핵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유럽식으로 하자 우리가 더 다급한 거 아니냐? 우리는 머리에 중국과 러시아가 있는데다가 북한까지 핵을 가지고 있으면 북한은 또 제어가 잘 안 되는 막무가내 아니냐, 그런 지도자가 있는데 우리가 그냥 미국 핵우산만 믿고 있기에는 국민들이 불안하다. 미국의 핵우산을 옮겨 놓는 거지, 우리가 전부 다 갖고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독일식은 어떻게 돼 가 있느냐? 미국에서 전술핵을 독일의 갖다 놓은 것을 독일과 함께 운영을 합니다. 우리도 그런 식으로 하자. 우리가 미국의 핵을 미군부대의 핵을 갖다 놓으면 미군이 마음대로 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우리가 마음대로 해도 안 되고 공동으로 사용하니까 그것은 미국의 핵우산이랑 거의 똑같은 거다. 그러나 단지 우리 가까이 있음으로써 우리 국민들을 안심시킬 수 있고 북한이 경거망동 못 하게 하는 거다. 그래서 핵은 핵으로 대결해야만 평화가 온다. 그 논리입니다.
   
전 : 그런데요. 또 일각에서는 북핵문제해결을 위해서 전술핵 재배치가 최선이야? 제 1야당 이렇게 전적으로 매달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이런 의구심 제기하는 국민들도 있거든요.

이 : 네, 그래서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서 이제 그러면 북한이 핵을 제거하자고 하면서 우리가 핵을 가지고 와도 되느냐 이러는데 그것이 우리 작전입니다. 과거에 우리는 핵이 있었고 북한은 핵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비핵화를 함으로써 우리 핵을 드러내고 북한의 그동안 우리를 속이고 핵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미 북한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강하게 우리가 지금 외교적으로 노력을 하지만 그걸로 통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핵을 갖다 놓고 같이 비핵화 협상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북한이 핵이 없으면 우리도 당연히 없어야 되죠. 그래서 그것은 잠정적인 조치지, 영구적인 조치는 아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전 : 전술핵 재배치 대해서 정부여당은 왜 반대로 한다고 생각하세요?
   
이 : 정부 여당은 사드도 반대 했잖아요. 사드도 반대했기 때문에 안보 관련해서는 북한의 입장을 많이 생각하는 거 같더라고요. 또 중국이나 이런 우리 반대되는 나라들을 생각을 많이 하는지, 사드도 그렇게 반대하다가 어쩔 수 없이 사드를 배치했잖아요. 그거와 똑같은 입장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론 비핵화에 맞지 않다. 그 이론을 저도 이해를 합니다만 그러나 북한이 핵을 보유 했는데 계속 비핵화만 주장할 수 있느냐, 우리도 핵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비핵화를 추진해야지 외교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이런 생각입니다.
   
전 : 그럼 전술핵 재배치도 사드처럼 끝내 배치가 될 것이다, 이렇게 전망을 하십니까?
   
이 : 북한에서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오늘 어젠가 최선희 북미국장이 이야기 했잖아요. 리비아 식으로 가지 않겠다. 자기들 절대 그런 식으로 안 된다. 그러니까 협상이 없다 이렇게 공언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북한에서는 헌법에 핵보유국을 명시되어 있습니다. 2012년도에. 그래서 헌법을 바꾸지 않는 한 비핵화가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 입장이 변하지 않는데 우리만 비핵화를 계속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전술핵을 배치해서 북한과 다시 협상을 하는, 강 대 강 협상을 해야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 최선희 북미 담당 국장이 결국은 핵지위국으로 인정받은 뒤에 협상테이블로 나오겠다 이런 얘기를 시사를 했는데 지금 우리 정부는 대화가 먼저라는 입장이고 미국은 또 군사옵션 검토하는 상황인데 결국은 북한에 핵무기를 완성할 시간만 벌어 주는 거 아니겠느냐 이런 지적 있거든요.
   
이 : 지금까지 한 20년간 협상을 통해서 해결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그것은 실패라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이제 완전히 핵보유국 인정만 안 할 뿐이지 핵보유국이 된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렇게 때문에 북한 입장에서는 더 이상 밀릴 이유가 없죠. 자기들 핵을 들고 있으면 모든 협상에서 유리 하거든요. 그래서 북한 입장에서 보면 성공한 겁니다. 우리는 실패했고요. 그래서 또 다시 우리가 실패를 거듭할 수 없으니까 물론 우리도 핵을 보유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우리나라 너무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무역을 통해서 먹고 사는 그런 나라기 때문에 무역 보복을 당하면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술핵 재배치 미국 핵우산 속에 들어가 있지만 미국에 있는 핵우산을 우리나라의 잠시 갖다 놓는 거죠. 북한의 핵 해결할 때까지. 그렇게 쉽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 지난주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간에 인터뷰를 통해서 중국과 러시아 쌍중단을 해결책으로 제시를 했고 여전히 유효하다고 얼마 전에 러시아를 다녀와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쌍중단 이 로드맵 그러니까 북핵 중단하고 한미연합훈련 중단 이걸 같이 하자, 이 로드맵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 북한이 하는 협정이라는 거, 모든 협정은 위장입니다. 위장. 그걸 지금까지 우리가 쭉 느껴왔고 지금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떤 나라도 북한과 협상해서 이긴 나라 없습니다. 북한의 협상만하면 끝까지 자기들은 지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도 5백 번 정도 협상을 했는데 우리가 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협상해도 질 것이고 지금 어떤 협상도 믿을 수 없는 협상은 위선입니다. 그래서 저는 북한과 더 이상 협상은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전술핵을 갖고 있으면 협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전 : 네, 신뢰가 없기 때문에 쌍중단은 어려울 것이라는 말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전멸이다 표현을 언급했고 최근에 한미연합훈련을 참수작전팀도 들어왔었는데 이러다가 정말 한반도에서 군사적으로 심각한 사태 일어나는 거 아니냐, 이런 위기감도 있거든요. 안보 전략 전문가로서 현 상황 어떻게 보세요?
   
이 : 미국에서는 모든 옵션을 가지고 검토를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저는 지난 4월 달에 미국 항공모함 2편대가 왔을 때 그때 모든 것을 검토했는데 쉽지 않다고 하는 걸 결론이 난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전 : 쉽지 않다는 거는 군사옵션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씀이신가요?
   
이 : 네, 전면적으로 선제타격 혹은 예방타격 이런 것들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왜? 핵을 갖고 있는 나라의 핵이 몇 개 있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또 핵을 다 제거하지 못 했을 때 당할 그럼 위협 이런 것들 때문에 어렸을 거다. 그래서 지금은 제가 판단하기 예방타격 이런 것들 보다는 제3의 옵션 참수작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것도 다른 나라가 다르게 쉽지 않은 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강한 압박을 하면서 중국 러시아를 통해서 하고 그 다음에 한국과 미국과 일본의 함께 가는 그런 참수작전 또 전면적 압박 이런 것들 생각하지 않겠느냐, 그래 생각이 드네요.
   
전 : 참수작전도 위험부담이 있는 거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 : 그래서 제가 미국에 가 보니까 미국 국방관계자들이 이런 얘기를 합디다. 자기들도 미국이 어떤 기술이 있는지 어떤 무기가 있는지 잘 모를 정도다. 세계 국방비 40%를 미국에서 쓰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도 어떤 무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참수작전 대비하는 그런 무기들이 새로 개발된 게 있는지도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미국 전문가들도 잘 모른다고 하니까 그래서 그런 옵션이 있는 거 아닌가 그런 예측은 해봅니다.
   
전 : 하긴 트럼프 대통령도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다. 알면 뭐 깜짝 놀랄 것이다 뭐 이런 또 이야기를 하기로 했었죠. 한 가지가 끝으로 좀 여쭤 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최근에 사드 기지 인근에 집을 사셨다면서요?
   
이 : 네, 제가 이제 사드가 사실은 성주군에 배치가 되어 있지만 성주군에서 제 지역구인 김천을 향해서 성주는 땅만 성주 땅이고 집도 한 채 해당이 안 되고 전부 김천으로 해당이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몸소 그러면 제가 밑에 가서 살겠다. 제가 자주 못 가기 때문에 저와 뜻을 같이 하는 여럿이 집을 사서 지난 추석 연휴에도 계속 거기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돌 좀 된 손녀가 있는데 같이 가 있으니까 주변에 집에 잘 안 팔리다가 집이 거의 다 팔렸습니다. 왜? 저런 어린 애도 와 있는데 어른들은 어떻겠냐, 이렇게 해서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전 : 네, 사진 속에 손녀 분 참 예쁘게 예쁜 손녀를 안고 집 앞에서 찍은 사진 저도 봤습니다만 그 안보 전문가로서 사드 필요성을 강조해 오셨지만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과는 배치되는 일이었다 보니까 그동안 마음이 좀 많이 무거우셨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이 : 지금도 갈 때마다 많은 수모를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무실에 개 사료도 갖다 뿌리고 이런 수모도 당하고 있습니다.
   
전 : 네, 이건 철학적인 질문이 되겠습니다만 이렇게 소신하고 대중의 시선이 정반대로 배치 될 때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소신을 지켜 나가세요?
   
이 : 저는 사드가 그렇게 해롭지 않다고 하는 것을 일본 현장에 가서 봤습니다. 그래서 남을 지도하는 입장에 있으면 무슨 자기가 몸소 모든 거 다 알아보고 확신이 서면은 흔들릴 필요가 없죠. 잘 모르고 반대로 하는데 나라를 위해서 꼭 해야 될 것 같으면 저는 그리 했습니다. 국회의원 한 분도 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나라를 지켜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지역민들한테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전 : 알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경북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시던데 출마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이 : 여러분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확신을 가지고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 : 당이 요구한다면 나서시겠죠?
   
이 : 제가 경상북도 부지사를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적합하다 이런 이야길 하기 때문에 저도 많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전 : 알겠습니다. 자, 오늘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미국 잘 다녀오시고요. 또 다녀오시면 어떤 결과물들 얻어 내셨는지 한 번 더 이 시간에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 네, 전술핵 배치가 된다는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 네, 감사드립니다.
   
전 : 자유한국당 이철우 최고위원이었습니다.

□프로그램 : BBS 아침저널 10월23일(월) 07:00~09:00(2시간)
□주파수 : 서울 FM 101.9MHz. 인천 FM 88.1MHz. 부산 FM 89.9MHz. 대구 FM 94.5MHz. 광주 FM 89.7MHz. 춘천 FM 100.1MHz. 청주 FM 96.7MHz. 진주 FM 88.1MHz. 포항 FM 105.5MHz. 창원 FM 89.5MHz. 안동 FM 97.7MHz. 속초 FM 93.5MHz. 양양 FM 97.1MHz. 울산 FM 88.3MHz. 강릉 FM 104.3MHz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