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정오음악회,28일 수륙재

서울 봉은사가 창건 1223주년 개산대재를 맞아 이번주에도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합니다.

봉은사는 오늘부터 27일까지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을 위한 정오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봉은사는 이어 오는 28일 오전 9시 대웅전과 특설무대에서 불교전통의식인 수륙대재를 봉행해 조상 영가 등을 위로합니다.

이와함께 28일 오후 3시부터 경내 향적원 앞에서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대사관 부인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체험행사를 열어 묵은지말이 밥과 감자구이 시연과 강의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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