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 참석과 그리스·불가리아와의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에는 총리실, 외교부, 행정안전부 당국자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이 동행합니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조지현 삼성전자 상무, 이민석 한화 대표이사, 권오윤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장이 그리스 순방에 동행합니다.

불가리아 순방에는 이 상공회의소 부회장, 조 삼성전자 상무,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강희웅 남동발전 단장, 김형정 현대자동차 전무가 동행합니다.

이 총리는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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