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윤계상의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19일 만에 450만 관객을 넘어서며 500만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어제 하루 전국 994개 상영관에서 4천 596회 상영하며 32만1330명을 모아 1위를 고수했습니다.

지난 8일 이병헌·김윤석·박해일의 대작 사극 '남한산성'을 밀어내고 1위에 올라 14일째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라드 버틀러·짐 스터게스의 할리우드 SF 영화 ‘지오스톰',은 847개 관에서 4천294회 상영하며 24만9963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고, 조진웅·송승헌의 시대극 ‘대장 김창수’는 7만7958명을 끌어 3위를 지켰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