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사장(사진 왼쪽)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포스코가 어제(19일)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포스코(Smart POSCO) 전략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박미화 포스코 정보기획실장이 ‘새로운 50년을 향한, 스마트 포스코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대통령상(대상)을 포스코(민간·공공)와 충청남도(행정)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총리상)은 KB국민은행(민간·공공), 울산광역시와 서울 서초구(행정) 등 3개 기관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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