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40분쯤 전북 진안군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를 진안군에서 북동쪽으로 15km 떨어진 안천면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의 발생 깊이는 13킬로미터에 달하며,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올해 한반도에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118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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