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청은 국토교통부 주최 ‘2017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우수정책(도시재생) 부문 최고상 수상자(국토교통부 장관상)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6∼8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전문가들의 엄정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우수정책의 5개 부문에서 진행됐습니다. 

사하구는 새 정부의 도시정책 공약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맞춰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의 공‧폐가와 나대지를 주민 일자리 창출과 편의시설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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