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공공정책·의료 정보, 임신·육아용품 한자리에

부산시가 주최하는 임신·출산·의료정보 박람회인 ‘2017 부산 맘페어’가 20일부터 3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2040 여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공지원정책과 의료정보 안내, 최신 육아 트렌드 제품 전시를 비롯해 S.E.S 출신 워킹맘 슈, 김창옥 교수, 이수연 소장 등 스타강사의 강의로 풍성하게 이뤄집니다.

또한, 강연과 함께 이루어지는 전시회는 메디존과 육아용품존으로 구성됩니다.

공공정책과 의료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메디존에는 좋은문화병원, 세화병원, 아이사랑산부인과, 인제대 부산백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해운대 자생한방병원 등이 참여해 구체적인 의료정보 상담을 제공합니다.

육아용품존에서는 리안, 잉글레시나, 소르베베, 오리벨 등 출산, 육아용품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엄마교실, 베이비 용품 만들기, 천연크림·파우더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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