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종단 불교총지종이 전국 사원의 승직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교화와 종단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불교총지종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총지종 통리원에서 효강 종령을 비롯한 통리원장 인선정사 등 전국 사원의 스승과 전수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0회 추계 강공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계강공에서는 교육원장 화령정사가 ‘법신불사상과 밀교의 불신관’을 주제로 강의하고, 그밖에 다양한 교리강좌와 불공, 종정보고 등의 일정이 진행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