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후 6시 ‘전통문화와 인성 : 영남의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진행합니다.

10월 19일에는 신태수 영남대 교수가 ‘전통적 인성론으로 풀어보는 현대사회의 문제들’, 11월 16일에는 이미진 경북대 외래교수가 ‘조선시대, 딸에서 며느리로 살아가기’, 12월 14일에는 김상현 경북대 외래교수가 ‘유교의 가족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경북대 대학원동 학술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민강좌는 경북대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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