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규 씨와 배우 강소라 씨 등 동국대를 대표하는 동문 연예인들이 동국대 발전을 위한 홍보대사로 나섭니다.

동국대는 오늘 오후 2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 구좌 돌파를 기념하는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동문회장인 코미디언 이경규 씨를 비롯해 영화배우 김인권, 채정안, 강소라 씨 등이 참석해 후원자로 기부에 참여하고, '동국사랑 111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입니다.

'동국사랑 111 캠페인'은 동국대가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아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작한 소액 모금운동으로, 한 사람이 한 달에 만 원씩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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