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독일 작가 하인리히 뵐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부산대학교에서 한국하인리히뵐학회와 부산대 독어교육과가 '독일 작가 하인리히 뵐 탄생 100주년 기념주간'을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부산대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학내 대학문화원 누마루와 새벽벌도서관 1층 오디토리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올해 하인리히 뵐(Heinrich Böll, 1917-1985)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전시회와 영화상영, 특별강연, 학술문화제 등을 마련해 그의 생애와 문학적 궤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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